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의 군단 (문단 편집) === 국가 설정 === * 팬드래건 왕국: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몇 년 동안 떠돌이 용병 생활을 하던 인간들의 나라로, 브리타니아 제도 중에서 본대륙과 가장 가까운 곳인 본섬 남동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최남동단에 위치한 팬드래건 엠펠. 1막 1장이 시작되는 곳이자 도우미 NPC들 전원이 정착해 살고 있는 노팅엄 마을이 팬드래건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암흑군주 리데란 사태와 모드레드의 암흑교 반란 사건, 모르간 르 페이의 장기간 내부공작 등 여러 가지 내부적 혼란을 겪었으나, 하늘의 도움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쩔어주는 [[주인공 보정]]~~ 여러 가지 조력을 받아 오히려 더욱 안정적인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 모티브가 된 건 이름 그대로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신화상의 고대 [[영국]]을 중세 판타지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것. * 페어리헤븐: 암흑군주 리데란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한 요정왕국인 엘프하임의 뒤를 잇는 도시국가로, 에레브 고원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나마도 생존자 전원이 이 곳으로 이주한 것조차 아니기 때문에 원래 예상하던 것보다 더욱 적은 인구가 살고 있으며, 그나마도 대수원의 보호를 위해 다수의 발키리를 파견한 상태인지라 사실상 국가라고 하기도 민망한 정도의 아슬아슬한 규모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그 때문에 영토 자체는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실질 통치 범위는 페어리헤븐과 그 근처 정도로 매우 좁으며, 현 여왕인 에레이나가 직접 발 벗고 나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중. 검은 요정들의 습격으로 한 때는 나라의 존속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까지 빠지기도 했으나, ~~역시나 쩔어주는 주인공 보정~~ 자신들이 쫓아냈던 추방자들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기고 난 뒤로는 체제를 재정비하고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 파헤롯사: 마왕 안타레스를 물리친 뒤, 황폐해진 아틀란티스 대륙을 등지고 나온 수인족들이 아프리키아 대평원 북쪽에 세운 나라. 대모 레미아를 중심으로 장군들과 수호전사들이 수도와 성소들을 지키는 방식의 조직화된 전사국가형 모습을 갖추고 있다. 난데없이 거대 곤충군단인 아드로안지 군단의 습격을 받는 등 여전히 수난이 끊이지 않는 상태. * 로마 제국: 에레브 고원 남부의 지중해 이북 지역 전체를 통치하고 있는 강력한 인간 국가. 모티브가 된 건 역시 이름 그대로 고대 [[로마]] 제국을 중세 판타지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것. ~~[[동로마 제국]]?~~ 영토도 영토이고 인구도 인구이니만큼 지배체계가 이원화된 매우 특이한 통치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외교를 비롯한 일반행정업무를 관록 있고 노련한 제1황제가 맡고, 군대를 비롯한 각종 위력행사업무를 젊고 패기 넘치는 제2황제가 맡는다. 또한 제1황제가 무예에 조예가 깊으며 제2황제의 지식과 지혜 또한 상당한 수준이기에 유사시 상호 보완이 가능한 구조라 이를 기반으로 로마 대회합 당시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 아마도 [[사두정치]] 체계에서 컨셉을 잡고 부제를 빼 이원화시킨 뒤 [[군인 황제 시대]]의 테마를 살짝 버무린 것으로 보인다.] * 바빌로니아: 메소포타모스 사막 한가운데 세워져 있는 국가. 고대 유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인간들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인족들보다 훨씬 더 고대의 방식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과거 어린 나이에 요절한 투탕카멘이 영체로 현현하여 신관들을 다스리고 있고, 성녀 티파레트를 여신으로 모시는 티파레트교의 본산이 이 곳에 위치한다. 현자의 요람과 금단의 나선탑 등 고대로부터 마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건물들이 위치한 곳도 여기. 원래 티파레트교를 제외하면 외부와의 접촉이 거의 없는 평화로운 나라였기 때문에 금단의 나선탑에서 자행하고 있던 온갖 비인륜적인 실험에 대한 진실이 한동안 감춰질 수 있었으나, 코마레오를 비롯한 마족수인군단이 잔뜩 휘저어놓고 다닌 바람에 주인공 일행의 개입을 불러오게 되었고 이것이 또 다른 운명의 분기점을 만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